
동반자와 숲속 산책
진양호는 경호강과 덕천강이 만나 만들어진 경남 유일 대형 인공호수로 주변에 숲길, 둘레길, 휴게전망대, 동물원, 체험관, 전통예술회관 등이 어우러진 복합 힐링 문화 공원으로 서서히 변모하고 있다. 도심지와 멀지 않은 곳에 보호하고 보존하고 존중하는 장소성이 강조되고 있다. 반려동물지원센터는 이와 같은 풍부한 자연경관과 문화공간 속에 보호센터와 연계되어 자연속으로 서서히 차츰 자리 잡리 잡게 될 생태 반려 문화 공간이다. 지형에 의해 위요되는 형상의 대지에 각 기능별로 뻗은 배치는 공간을 확장하기도 하면서 내외부가 이어지고 주변과 하나가 되도록 하였다. 이는 펫휴머니제이션과 프리미엄 복지를 반영한 것으로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시설이 된다. 구심이 되는 작은 중정과 홀은 열려있어 계절과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하늘과 주변을 담고 있다.
진양호는 경호강과 덕천강이 만나 만들어진 경남 유일 대형 인공호수로 주변에 숲길, 둘레길, 휴게전망대, 동물원, 체험관, 전통예술회관 등이 어우러진 복합 힐링 문화 공원으로 서서히 변모하고 있다. 도심지와 멀지 않은 곳에 보호하고 보존하고 존중하는 장소성이 강조되고 있다. 반려동물지원센터는 이와 같은 풍부한 자연경관과 문화공간 속에 보호센터와 연계되어 자연속으로 서서히 차츰 자리 잡리 잡게 될 생태 반려 문화 공간이다. 지형에 의해 위요되는 형상의 대지에 각 기능별로 뻗은 배치는 공간을 확장하기도 하면서 내외부가 이어지고 주변과 하나가 되도록 하였다. 이는 펫휴머니제이션과 프리미엄 복지를 반영한 것으로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시설이 된다. 구심이 되는 작은 중정과 홀은 열려있어 계절과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하늘과 주변을 담고 있다.
프로그램과 구성
프로그램은 반려인과 함께 하는 공간과 단기 위탁을 위한 돌봄공간 그리고 교육 세미나 공간으로 크게 나뉜다. 반려인과 함께 하는 공간은 다시 대형과 중소형으로 나누어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받을 수 있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실내놀이터는 직접 외부 놀이터와 연계시켰다. 체급별로 목욕실을 구비하고 수공간을 배치하여 각 공간들이 더불어 사회성을 높일 수 있게 하였다. 반려동물과 함께 해야 하는 행동교육실은 접근성이 좋은 1층의 주심에 배치하고 나머지 교육공간과 사무실은 2층에 배치하여 외부공간을 살필 수 있게 하였다.
프로그램은 반려인과 함께 하는 공간과 단기 위탁을 위한 돌봄공간 그리고 교육 세미나 공간으로 크게 나뉜다. 반려인과 함께 하는 공간은 다시 대형과 중소형으로 나누어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받을 수 있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실내놀이터는 직접 외부 놀이터와 연계시켰다. 체급별로 목욕실을 구비하고 수공간을 배치하여 각 공간들이 더불어 사회성을 높일 수 있게 하였다. 반려동물과 함께 해야 하는 행동교육실은 접근성이 좋은 1층의 주심에 배치하고 나머지 교육공간과 사무실은 2층에 배치하여 외부공간을 살필 수 있게 하였다.
외부공간과 파사드
대지는 북사면에 위치하여 접근에 의한 전면은 북측에 해당한다. 또한 대지의 형상에서 알 수 있듯이 가용할 수 있는 공간은 도로에 접한 수평으로 긴 공간이다. 접근로상에 피로티 공간은 공공보행통로를 겸하여 대지를 지나 타시설로 갈 수 있으며, 중간 쉼터의 역할을 하게 된다. 대지경계에서 전면 광장을 위한 공간을 남겨놓고 지원센터는 시작된다. 접근이 용이한 위치에 카페를 배치하여 방문객 누구나 이용가능한 웰컴공간을 두고 전면 광장을 공유하게 하였다. 남측으로 열려 있는 내부와 내부와 연계된 실외 놀이터는 경사가 시작되는 부분부터는 산책공간이 이어진다.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경사를 오르 내리며 일체가 될 수 있게 하였다. 산책로는 보호센터로 이어진다.
대지는 북사면에 위치하여 접근에 의한 전면은 북측에 해당한다. 또한 대지의 형상에서 알 수 있듯이 가용할 수 있는 공간은 도로에 접한 수평으로 긴 공간이다. 접근로상에 피로티 공간은 공공보행통로를 겸하여 대지를 지나 타시설로 갈 수 있으며, 중간 쉼터의 역할을 하게 된다. 대지경계에서 전면 광장을 위한 공간을 남겨놓고 지원센터는 시작된다. 접근이 용이한 위치에 카페를 배치하여 방문객 누구나 이용가능한 웰컴공간을 두고 전면 광장을 공유하게 하였다. 남측으로 열려 있는 내부와 내부와 연계된 실외 놀이터는 경사가 시작되는 부분부터는 산책공간이 이어진다.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경사를 오르 내리며 일체가 될 수 있게 하였다. 산책로는 보호센터로 이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