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마무리될 무렵 사진가와 몇차례를 얘기를 나누면서 집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 집이 새롭게 지어진 집이라기 보다는 예전부터 그 자리를 지켜온 집이 되길 바랬던 생각도 전했다. 그리고 사진에도 과거와 현재의 시간을 담길 원했다.
얼마지나지 않아 별이 담긴 사진이 도착했다.
별은 그때도 지금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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